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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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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내가 태어난 나라가 바다에 가라앉아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게 된다면. 모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도 함께 사라졌다면. 비단 고독하고 쓸쓸한 일이기만 할까. 모국어인 일본어와 독일어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작가 다와다 요코(65)는 오히려 "모어 바깥으로 나가는 즐거움"에 대해 말한다. 최근 국내 출간된 이른바 '히루코 3부작'에서 고국을 잃고 유럽 각국을 https://dennism318xbd9.worldblogged.com/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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